대전시 동구(구청장 이장우)는 제8회 중앙시장 고객 사은 대잔치를 이달26일부터 내달 5일(10일간)까지 중앙시장 일원에서 제수용품 세트를 만들어 판매하는 등 차별화된 전략으로 고객 유치에 나섰다.
이번 행사는 중앙시장연합번영회가 주최하고 동구청과 동구의회가 후원해 26일 오후 2시 생선골목에서 민요, 마술, 대학 동아리 길놀이 행사 등을 시작으로 △각설이와 함께 고객?상인 노래자랑(27일) △제기차기 등 고객 전통놀이 체험(28일) △대학동아리 풍물패 길놀이(29일) △Ant band 추억의 7080콘서트(10월2일) 등 각 시장별로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특히 이번 중앙시장 대잔치의 백미는 고객 사은품 행사, 세트화 된 제수용품 판매, 산지직송 기획상품 판매, 한가위 큰 장터 행사로 재래시장의 장점인 저렴한 가격에 고품질의 상품을 제공해 대형백화점 수준에 버금가는 마케팅을 펼친다는 전략이다.
또한 물품을 구입하는 대전시내 고객들에게는 공무원이 각 가정에 배달을 해주는 공무원 택배제를 실시하며 관외는 Djemall(중앙시장온라인홈쇼핑) 우체국택배를 이용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고객들이 구입한 상품을 차량까지 옮겨 주는 1일 상인 도우미 역할을 톡톡히 해 낼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그동안 먹거리, 볼거리 위주의 행사와는 달리 재래시장 소개, 기획 상품 및 특산품 전시 판매 등 고객에게 가까이 다가가는 실질적인 행사로 시민들의 관심은 물론 매출 증대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구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가족과 함께 재래시장의 특유의 활기와 넉넉한 인심을 직접 느끼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며 “ 원도심 활성화와 지역경제를 살리는 촉매제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